‘Brilliance(찬란함)’ 아래, 시각장애 예술인이 함께 빚어내는 통합 무대.
오케스트라는 하차투리안 ‘왈츠’, 존 윌리엄스 ‘레이더스 마치’, 오펜바흐 ‘캉캉’으로 문을 엽니다.
DTL밴드 ‘Golden’ ‘Butterfly’를 잇고, 브라스앙상블이 ‘Another Day of Sun’과
‘알라딘’ 메들리로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함께 어우러지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경험하세요
찬란한 울림: Orchestrating Brilliance
09.26.(금) 13:30 / 보라매공원 다목적운동장 무대
[오케스트라 : 지휘 김종훈]
• A. Khachaturian - Masquerade Suite 中 Waltz
(하차투리안 – 가면무도회 중 왈츠)
• J. Williams – Raiders March (존 윌리엄스 - 레이더스 마치)
(영화 ‘인디아나 존스’OST)
• J.Offenbach - Orphee aux Enfers 'CanCan’
(오펜바흐 - ‘천국과 지옥’中 캉캉)
[DTL밴드 : 리더 양한규]
• Huntr/x – Golden(헌트릭스-골든) 보컬 이아름
(애니메이션‘케이팝 데몬 헌터스’OST)
• 러브홀릭스 – Butterfly(나비)
(영화‘국가대표’OST) 보컬 이아름, 김지호 / 테너 박영필
[브라스앙상블 : 지휘 김선호]
• J. Hurwitz - Another Day of Sun(또다른 날의 태양)
(영화‘라라랜드’OST)
• Arr. J. Vinson - Music from Aladdin (알라딘 메들리)
(애니메이션‘알라딘’OST)
한빛예술단
사. 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
시각장애 예술가들이 음악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 연주단의 전문적인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장애인 공연예술 발전을 주요 사업으로 재능 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문 음악인으로서 새로운 직업 분야를 제공하며, 연주단의 독창적이고 탁월한 공연을 통해 장애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선도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미국, 러시아, 브라질, 독일 등 장애를 넘어선 음악적 감동을 전하는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시각장애인 예술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