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은 입는 예술이고, 예술은 느끼는 패션이다.
패션과 문화예술 공연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두 분야는 서로의 영감을 교환하며 새로운 예술형식을 탄생시키고, 이는 관객에게도 풍부한 감각적 체험을 선사할 뿐 아니라 예술가와 디자이너에게도 창의적 실험의 기회를 제공
FASHION +
Fusion Performance
09.23.(화) 16:00 / 모두예술극장
[패션쇼]
• 장애인 모델 12인
[성악 : 황영택]
• Non ti scordar di me (날 잊지 말아요)
• Stein Song (우정의 노래)
[마술 : 김병휘]
[무용 : 김희량 / 레드몬스터]
• 플라멩고-세비자나
• K-POP 댄스
[Fashion show&Music]
• 「Don’t stop me now」(Queen, 1978)
• 「그대에게」(신해철, 1991)
무대 연출 및 기획 : 김나무
패션쇼 연출 : 안혜인, 김희량
출연 :
- 공연팀 : 황영택(지체), 김병휘(시각), 레드몬스터(지적), 별빛밴드(지적)
- 모델 : 송원준(지적), 황산하(자폐), 진연호(자폐), 이형민(지적),
양슬기(청각), 류호상(뇌병변), 김도연(자폐), 김지호(지적),
이승연(지적), 김희량(시각), 오지현(지적)
사. 한국장애인모델협회
패션쇼 + 라이브공연 + 인터랙티브 아트의 융합 문화예술의 결합으로 단순한 쇼를 넘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장르를 창출하며 보는 쇼에서 체험하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하여, 장애인과 함께! 나 너 우리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회원들의 세컨잡으로 자리매김하고, "오늘은 전국! 내일은 세계"속에 진출을 목표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