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렛잇비 팀] 「Let it Be」(Beatles, 1970)
•비틀즈의 렛잇비를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개사하여 부르며, 부분 수어를 통해 장애인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
[2부 아는노래 팀] 「숙녀에게」(변진섭, 1989)
•주인공인 남자는 처음 만난 청각 장애인 여성에게 첫눈에 반하며, 말을 건네기 어려운 상황에서 변진섭의 숙녀에게를 통해 감정을 전하려고 한다. 수어를 하며 노래를 불러 여자에게 마음을 전하고 감정을 공유한다.
[3부 트롯둥이 팀] 「남행열차」(김수희, 1989),「뿐이고」(박구윤, 2010), 「빵빵」(박상철, 2010)
•트로트 가요를 부르며 사이 사이 개그 요소를 더하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짓게 만든다.
[4부 삼대콩트 팀]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것처럼 세대마다 가지고 있는 고민이 다르다. 세대별 공감대를 이용한 정통 개그 코너
[5부 엔딩 공연] 「APT.」(로제, 2024)
•전 출연진 함께 꾸미는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