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별빛을 안고 살아갑니다.
어떤 빛은 눈에 띄지 않고, 어떤 길은 조금 더 천천히 걸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그 모든 별들이 함께 모일 때,우리는 더 환하고, 더 따뜻한 밤하늘을 만납니다.
**『함께 걷는 별길』**은 장애와 비장애, 개인과 사회, 작가와 관람자가예술이라는 하나의 별자리 아래서 함께 걷는 여정을 담은 전시입니다.각기 다른 시선과 감각으로 표현된 작품들을 통해‘다름’이 ‘아름다움’이 되고, ‘이해’가 ‘연결’이 되는 순간을 만납니다.
강선아, 강선아, 권기욱, 김정옥, 김정옥, 문성국, 문정연, 박다영, 박성연,
박세준, 박영실, 박인희, 박인희, 박재영, 박종관, 박진, 백종하, 송광근,
염인숙, 우영충, 윤진석, 윤진석, 이경윤, 이다래, 이동민, 이명상, 이명상,
이병륜, 이소연, 이윤정, 이은구, 이주연, 이지현, 임경식, 임경식, 장원호,
장원호, 정윤경, 정종필, 정창한, 정창한, 주현, 최민석, 최원우, 최지현,
한영현, 허남성, 홍석민, 황보현, 황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