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방귀희

2025년 가을, 우리 모두가 기다려온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 축제는 ‘찬란하다’라는 주제로,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각자가 지닌 고유한 빛을 모아내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다양성과 공존을 통해 더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장애예술은 단순히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 감각과 시선에서 태어난 특별한 예술입니다.

이 축제는 그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 다른 빛깔이 모여 더욱 큰 찬란함을 이루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가 열리기까지 헌신과 노력을 다해주신 박수현 대회장님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신동일 상임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이처럼 뜻깊은 축제가 가능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자리에 함께하는 모든 예술인과 관람객 여러분이야말로 축제를 빛나게 하는 주인공입니다.

매년 장애인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장애예술인들의 예술활동을 대중에게 소개하면서 장애예술인의 수월성을 알리고 장애인예술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입니다.

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우리의 예술을 감상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A+ Festiva이 여러분들의 가을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드릴 수 있다는 것을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예술인의 창작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문화예술 속에서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끝으로 2025 장애인문화예술축제가 모든 분들에게 오래 기억될 아름다운 순간으로 남기를 기원하며 이번 축제가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한 빛이 되어 오래도록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 이경혜

안녕하십니까?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 이경혜입니다.

2025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먼저, 축제의 성공적인 준비와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박수현 대회장님, 신동일 조직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주실 예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찬란하다’입니다.

이는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각자가 지닌 고유한 빛을 모아 서로를 밝혀주고, 함께 세상을 환하게 비춘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예술을 통해 서로의 빛이 어우러지고,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넓은 품을 지닌 공동체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은 단순한 표현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경험과 감각이 만나 새로운 시선과 언어를 만들어내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가능케 합니다.

특히 장애예술은 오직 장애예술인만이 지닌 독창적 감각과 새로운 해석으로 세상을 확장하는 특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그러한 가능성과 가치를 많은 분들이 직접 느끼고 공감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번 축제가 예술인과 시민,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연대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로 다른 빛이 모여 별자리를 이루듯, 이번 축제가 우리 사회를 하나로 잇는 희망의 빛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역시 장애예술인의 권리와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장애인식개선과 차별 없는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며, 이번 축제가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삶에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순간으로 남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