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09.24.(수) 19:30 / 모두예술극장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흥겨운 민요 합창곡을 시작으로 우리 민요 독창과 중국노래 독창 후 익숙한 외국곡 2곡 합창과 애국심 고취와 사랑이 중요하다는 주제의 
합창곡을 연주하고 최종적으로 장애를 극복하자는 용기를 노래하고 전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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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 황영택]
• 「강원도아리랑」(강원민요) /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지체)
• Stein Song (우정의 노래)
• 「경복궁타령」(경기민요) /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지체)
• 「새타령」(경기민요) / 박춘연(지체)
• 「첨밀밀」(중국 등려군,1997) / 김옥순(지체)
• 「Eres Tu」(스페인 모세다데스,1973) /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지체)
• 「댄싱 퀸」(미국 아바,1976)
• 「아름다운 나라」(한태수,2008)
•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변진섭,1989)
• 「장애인의 노래」(정상일,2016)

무대 연출 및 기획 : 정상일(지체)
지휘 : 정예은
출연 :
 - 박춘연(지체), 김옥순(지체)
 -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지체)
    •소프라노 : 김미숙, 김수경, 김옥순, 김옥화, 박상향, 박주옥, 박춘연, 
                        우순옥, 유정희, 이명미, 이석원, 이순복, 이순화, 이지은, 
                        조윤향, 주경숙, 최미란, 황선욱
    •알토 : 구미선, 김갑순, 김정옥, 김정화, 박경심, 박미숙, 배재임, 이귀옥, 
                 이귀종, 이초화, 이현주, 이현희, 정희정, 조경희, 조민희, 조희숙, 
                 진현자, 차영주, 최영희
    •테너 : 문성식, 심응용, 양태호, 지창석, 황보현
    •베이스 : 김신택, 노재욱, 민경호, 박종석, 오세호, 이성민, 이종희, 
                    임성한, 정호석, 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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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

세계 최초, 한국 최초로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로만 구성된 합창단을 2016년 2월 20일에 창단하였습니다.
창단 후 국립극장, 롯데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등에서 국내 연주회를 개최하였고, 해외 초청연주회(비엔나, 로마, 모스크바, 시드니, 뉴욕 카네기홀 등)를 매년 1~3회 실시하였으며, 특히,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에서 애국가 제창을 하였습니다.
현재 10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상일 교수의 지도하에 아마추어를 뛰어넘어 프로 합창단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비록 조금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지만 더욱더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